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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소식) 두 번째 열혈독자는 여백 패르마 친구!

2018.06.26

같이 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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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초등학생 #귀요미수학맨 #여백 패르마 #수학의마술이라니! 

 

 

"뒹굴거리면서 수학 아이디어를 생각할 때가 가장 즐거워요."

 

 

폴리매스에서 화제의 주인공이었던 그분(?)이 수학동아 두 번째 열혈독자로 선정됐어요. 주인공은 바로 폴리매스 활동량 1위를 자랑하는 '여백 패르마' 친구! 얼마 전 중,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기호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여백 패르마 친구가 자신이 초등학생이라고 밝혀 다른 친구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현재 서울도성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여백 패르마 친구(변승혁 독자)를 만나고 왔습니다.laugh 

 

 

 

 

mail 어떤 계기로 수학동아의 열혈독자가 됐나요?

2016년 3월부터 수학동아를 보기 시작했어요. 제가 수학을 좋아하니까 아빠가 서점에서 수학동아를 사오셨어요. 그런데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전 처음 보는 어려운 문제를 소개해줄 때가 가장 좋아요. 2016년 3월호에도 ‘나비에-스톡스 방정식’이 있었는데 모르던 식을 알게 되면서 수학동아에 관심이 생겼어요.

 

 

mail 수학은 어떻게 공부하고 있나요?

따로 수학 학원에 다니진 않아요. 수학은 혼자 책을 보면서 공부해요. ‘정수론’, ‘현대 대수학’ 같은 책이요. 2학년 때 만난 수학을 좋아하는 친구가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를 읽는 것을 보고 저도 따라 읽었어요. 그 책이 재미있어서 다른 수학책도 읽기 시작했고, 차츰 수학 이야기책에서 수학 개념책으로 발전하게 됐어요.

 

 

mail 꿈이 수학자라고 했는데 가장 존경하는 수학자는 누구인가요?

대단한 수학자는 다 좋아해요. 그래도 꼭 한 명을 꼽으라면 베른하르트 리만을 고를게요. 리만은 연구를 정말 열심히 한 수학자잖아요. 폐결핵을 앓았을 때도 리만 기하학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거둔 걸 보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수학을 향한 열정이 가득했던 것 같아요. 그런 점이 멋있어요.

 

 

mail 한가한 시간엔 어떤 걸 하나요?

주말엔 역시 뒹굴거리면서 문제를 어떻게 풀지 고민하는 게 최고예요. 잘 풀리지 않는 문제는 한 달 동안 고민하기도 해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연필을 들고 풀어보다가 또 누워서 생각하고, 그걸 반복해요. 수학 말고는 해리포터를 좋아해요. 너무 좋아서 시리즈마다 원서로 다섯 번씩 봤을 정도예요.

 

 

mail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2018 세계수학자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저도 언젠가 필즈상을 받고 싶어요. 리만 가설 같은 난제를 증명하고 훌륭한 수학자가 돼서 가난한 아이들에게 병원과 학교를 지어줄 거예요.

 

 

 

승혁 학생의 마지막 한 마디!

"수학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재미있는 수학책부터 시작하세요!"

 

 

 

내용 출처 : 수학동아 2018년 7월호
글 :  박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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