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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매스 인터뷰] 폴리매스 친구를 만나다 26. '화이트가드' 회원
수학동아 2022.02.22 15:07 조회 768

폴리매스 친구를 만나다!

폴리매스 인터뷰의 주인공은 ‘폴리매스 미궁 시즌 2 1004’의 수학자 모드와 퍼즐 모 드 모두를 가장 빨리 풀고, 폴리매스 홈페이지에서 미궁 시즌 2 문제를 어려워하는 회원들에게 댓글로 힌트도 주고,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도록 새로운 미궁 문제를 출 제하기도 한 ‘화이트가드’ 조백건 회원입니다.

 

 

Q. 폴리매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가 고등학교 때 TV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를 보고 ‘미궁 게임’에 대해 알 게 됐어요. 그때부터 미궁 커뮤니티를 찾아 미궁 문제를 풀곤 했죠. 그러다 2020년 겨울에 미궁 커뮤니티를 통해 에서 미궁 게임을 만들었다는 소식을 알게 됐고,‘폴리매스 미궁 시즌 1’ 문제를 풀었어요.동시에 폴리매스에 대해 알게 됐죠.

 

 

Q. 미궁 시즌 2의 수학자 모드와 퍼즐 모드 모두 가장 빨리 푸셨어요. 미궁 시즌 1도 풀어 봤다고 하셨는데, 다른 미궁 게임들과 폴리매스 미궁과의 차이점 그리고 시즌 1과 시즌 2를 비교하면 어떠셨나요?

 

미궁 게임을 좋아해서 많이 풀어보다 보니 정형화된 유형에 익숙해져 있었어요. 그런데 폴리매스 미궁은 미궁 공모전을 통해 구성된 공통모드 문제들이 참신해서 재미있게 풀 수 있었어요.

미궁 시즌 1은 수학 지식이 필요한 문제들이 많았어요. 퍼즐 모드에서도 어느 정도 수학 개념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있었고, 수학자 모드에서는 코딩을 할 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있었지요. 저도 수학자모드 12번에서 코딩에 막혀 재미가 떨어져 한 동안 폴리매스 미궁 시즌 1을 풀지 않았죠.

그런데 시즌 2는 제가 원래 했던 미궁 게임과 비슷하게 배경 지식이 크게 필요 없었어요. 검색을 통해 찾으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죠. 그래서 시즌 2를 다 푼 다음 시즌 1도 깨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즌 1도 모두 풀어냈어요. 미궁 시즌 2를 만드는 분들께서 수학과 폴리매스 미궁의 대중화를 위해 많은 신경을 쓰신 것이 엿보였어요.

 

 

Q. 폴리매스 미궁 시즌 2를 다 풀고 나서 관련 질문 글에 힌트도 주고, 새로운 미궁 문제도 만들어 올렸는데 비결이 뭔가요?

 

본래 미궁은 팀으로 문제를 풀거나 ‘디스코드’를 이용해 대화하며 함께 푸는 경우 가 많아요. 혼자 문제를 풀다 막히면 검색하거나 수학 책을 찾아보면서 풀게 되는 데, 답답하고 재미가 덜하거든요. 많은 회원들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했으면 하는 마음에 힌트를 주기도 하고 문제를 만들어서 올리기도 했어요. 폴리매스 홈 페이지 [매스펀]-[함·풀·문]에서 좋은 문제를 많이 내주고 있는 솔바람님의 문제 를 보고 제 문제의 난이도를 조절했어요.

 

 

Q. 앞으로 꿈은 무엇인가요?

 

수학이 좋아 수리과학부에 지원해서 다니고 있지만, 제 길이 아니라는 생 각이 들어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활용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지요. 요즘엔 AI나 기계학습과 같은 ‘응용 수학’에 관심이 생겨 서 코딩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폴리매스 회원 여러분도 꿈을 향해 달려가 다 ‘내 길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면 좌절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고 열심히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 폴리매스 문제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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